독일유럽연구센터

설립목적 및 연혁

중앙대학교 DAAD-독일유럽연구센터는 독일고등교육진흥원(DAAD)이 선정, 지원하는 전세계 12개국의 20개 독일유럽연구센터들과 협력하여, 독일/유럽에 관한 교육, 연구, 교류 분야에서 센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교육, 연구, 교류 분야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독일유럽연구센터는 독일/유럽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의 센터가 된다.

2014년에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독일유럽학 석사과정이, 2016년에 박사과정이 개설되었다. 독일유럽학 석박사과정은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학제적으로 통합한 새로운 모델의 지역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폭넓은 안목과 전문적 지식을 갖춘 독일/유럽 지역전문가를 양성한다.

독일유럽연구센터는 독일/유럽연구의 센터가 된다.

독일유럽연구센터는 독일/유럽연구자들의 글로벌 학술토론의 장으로서, 국내의 독일유럽연구를 선도하고 전세계 독일/유럽연구자들을 매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나아가 특히 한중일 연구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동북아 독일유럽학회를 발족시켜, 동북아 독일유럽연구의 거점이 된다.

독일유럽연구센터는 독일/유럽과의 교류의 센터가 된다.

독일유럽연구센터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영역에서 독일/유럽과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독일/유럽 관련 국내외 연구소, 기관, 인사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인적, 물적 교류의 통로가 된다.

설립목적 그림

독일유럽연구센터란?

세계 최대의 국제학술교류기관인 독일 외무부 산하의 독일고등교육진흥원(DAAD, Deutscher Akademischer Austauschdienst)는 1991년부터 독일유럽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미국 하버드대, 버클리대, 캐나다 토론토대, 영국 버밍엄대, 케임브리지대, 프랑스 CIERA(프랑스 12개 대학연합연구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 일본 도쿄대, 중국 베이징대 등 세계 유수의 대학들에 학제를 뛰어넘는 독일유럽연구센터들을 개설하여 후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12개국 20개 대학에 소재한 독일유럽연구센터들은 각국의 독일 및 유럽 전문가를 양성하고 학계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독일유럽연구센터(ZeDES)는 일본 도쿄대, 중국 베이징대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2013년 5월 설립되어, 독일·유럽에 대한 연구와 학술교류, 석·박사 과정의 대학원생 교육, 한독 간의 학술∙문화 협력, 국내 독일·유럽 연구자들의 교류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저작권 및 주소

  • 중앙대학교
  • DAAD
  • 06974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84 중앙대학교 303관(법학관) 1418호
    Tel: 02-820-6537  |  Email: zedes@ca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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