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유럽연구센터

독일유럽학 석박사과정

• 학과 명칭: 중앙대학교 대학원 독일유럽학과
• 협력연계학과: 중앙대학교 11개 학과
  유럽문화학부(독문학과, 불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역사학과, 철학과, 사회학과, 사회복지학과, 정치국제학과, 경제학과, 신문방송학과, 법학전문대학원

교육목표

1) 세계 최고 수준의 독일유럽전문가 양성

중앙대학교 <독일유럽학과>는 독일 정부 산하 독일고등교육진흥원(DAAD)이 선정하여 지원하는 독일전문가, 유럽전문가 양성과정이다. DAAD가 지원하는 <독일유럽학과>는 1991년 미국의 하버드대학에 처음 개설된 이후 전 세계 12개국 20개 대학에 세워져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독일유럽학과>는 일본의 도쿄대, 중국의 베이징대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로 개설된 DAAD 선정 독일/유럽 전문가 양성기관이다.
중앙대학교 <독일유럽학과>는 경제, 노동, 복지, 교육, 환경, 정치, 문화 분야에서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현실적 대안으로서 ‘독일/유럽 모델’을 연구하고 적용할 능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자, 2014년 3월에 석사과정을, 2016년 3월에 박과과정을 개설하였다.
한-EU FTA 체결 이후 독일을 비롯한 유럽과의 교류협력이 증가하고, 독일/유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현실에서 중앙대학교 <독일유럽학과>는 전세계에 퍼져있는 DAAD 자매학과들과의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독일전문가, 유럽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독일유럽학과 대학원생은 DAAD의 지원으로 두 학기 동안 독일/유럽 현지연수를 다녀올 수 있고, DAAD가 제공하는 다양한 국제연수와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2) 현장형 지역전문가 양성

중앙대학교<독일유럽학과>는 1년간의 독일을 비롯한 유럽 현지 연수를 의무화하고 있다. 독일유럽학과 대학원생은 독일유럽현지의 자매대학에서 최소 3학점, 최대 12학점을 이수한다. 이때 해외연수 비용은 전액 DAAD 장학금으로 지원받는다. 독일유럽의 현실을 현지에서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이론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격변하는 독일유럽의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지역전문가를 양성한다.

3) 통합적 학문 운영

중앙대학교 <독일유럽학과>는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학제적으로 통합하는 교과과정을 구성함으로써 사회과학에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통찰력을 제공하고, 인문학에는 사회과학의 분석력과 비판능력을 제공하여 두 학문분야가 서로 상승효과를 내는 통합형 지역학을 지향한다.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결합하여 지역학의 지평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함으로써 종합적 사고를 가진 독일유럽전문가를 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