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유럽연구센터

시민교육

독일유럽연구 최고위과정

1. 개요

독일유럽연구 최고위과정은 우리 사회의 지도적 인사들에게 독일/유럽에 대한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21세기 대한민국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중앙대학교 DAAD-독일유럽연구센터가 개설한 프로그램입니다.
독일유럽연구 최고위과정은 최근 독일 및 유럽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에 부응하여 입법부, 행정부, 경제계, 언론계 등의 고위 책임자들에게 독일/유럽에 대한 최상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독일유럽연구 최고위과정에서는 독일/유럽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사회의 개역과 발전을 위해 시급히 논의될 필요가 있는 주제들을 우선적으로 다룹니다. 독일유럽연구 최고위과정은 전문가 강연 및 자유토론, 독일 현지연수, 특강으로 이루어집니다.

2. 강좌안내

  • 기 간: 2013년 9월 5일 - 12월 19일 매주 목요일 19시-22시 (16주) (* 목요일이 공휴일 인 경우에는 같은 주 화요일에 강의)
  • 장 소: 중앙대학교 R&D센터 110호
  • 대 상: 국회의원, 공무원, 기업인, 언론인, 법조인 및 독일/유럽에 관심 있는 모든 분
  • 정 원: 30명 내외
  • 운영방식: 강의 및 토론, 독일현지연수, 특강

3. 강의일정

일정내용담당소속
9월 5일(목) 오리엔테이션
특강: 독일경제, 왜 강한가? 김종인 가천대학교 석좌교수
9월 12일(목) 독일의 노사관계, 무엇이 다른가? 강수돌 고려대학교 교수
9월 17일(화) 독일경제 성공의 비결 김호균 명지대학교 교수
9월 26일(목) 독일의 정치 리더십 김택환 경기대학교 교수
10월 1일(화) 독일정치의 사회민주당 Christoph Pohlmann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한국사무소 소장
10월 10일(목) 독일문화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 오성균 중앙대학교 교수
10월 17일(목) 오늘의 독일을 만든 독일교육 최재정 차의과대학교 교수
10월 31일(목) 해외석학 초청특강1: 독일의 직업교육과 평생교육 Winfried Weber 만하임 응용과학대 교수
11월 7일(목) 독일의 환경/에너지 정책, 미래의 대안을 찾는다 이필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11월 14일(목) 해외석학 초청특강2: 독일과 스웨덴의 복지제도 비교 György Szell 오스나브뤼크대학교 교수
11월 21일(화) 독일복지제도, 무엇을 배울 것인가? 김원섭 고려대학교 교수
11월 28일(목) ‘스웨덴 모델’이란 무엇인가? 신광영 중앙대학교 교수
12월 5일(목) 독일의 사회통합 정책 김호기 연세대학교 교수
12월 12일(목) 한반도에서 바라본 독일통일 강태호/김누리 한겨레신문 기자/중앙대학교 교수
12월 19일(목) 특강: 독일의 역사적 경험과 동북아의 미래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수료식

4. 독일현지연수

  • 기간: 10월20일(일)-10월 26일(토)
  • 장소: 베를린과 인근 도시
  • 내용: 독일의 정치, 경제(강소기업), 교육, 환경, 역사(분단, 과거청산)의 현장 방문
  • 특전: 독일현지연수 참가자에게는 현지연수비용(숙박비, 통역비, 교통비, 특강비, 관람비 등) 일부를 독일학술교류처(DAAD)가 지원한다.

5. 제1기 독일유럽연구 최고위과정 수강생 직업 분포도 (총 36명)

직업군금융/기업국회/정부부처공무원/공사언론학술법조계문화/기타
인원 기업CEO 7명
금융CEO 2명
국회의원 3명
정부부처공무원 3명
공단 이사 1명
공사 직원 1명
언론사사장 1명
신문기자 3명
인터넷언론기자 1명
방송기자 1명
방송PD 1명
대학교수 4명
고등학교 교사 1명
국제변호사 1명
변호사 1명
검사 1명
변리사 1명
시각장애인연합회 1명
박물관 간사 1명
명예영사 1명

열린토론회

1. 개요

독일유럽연구센터는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을 기념하여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한겨레통일문화재단과 공동으로 2019년 11월 4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5회에 걸쳐 <독일 통일, 이룬 것과 잃은 것>이라는 주제로 열린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베를린장벽 붕괴의 직접적 결과인 독일 통일은 현재의 독일 사회를 규정짓는 거대한 전환점입니다. 독일통일은 한편으로 분단 종식과 평화, 유럽의 강자로서의 독일, 분열된 민족 문화의 재규합 등을 가능케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 동서독의 사회경제적 격차, 구동독 지역주민들의 박탈감, 그에 기반한 정치적 극단주의의 확산이라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영역에 걸쳐 전문가들을 모시고 독일 통일이 이룬 것과 잃은 것을 결산하는 이 열린토론회에서는 통일 이후의 사회를 그려보아야 할 한국 사회의 미래를 위해 일반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이력

회차일정분과좌장 및 패널장소
1 11월 4일 정치 신광영(좌장, 중앙대), 김면회(한국외대), 김주호(중앙대) 한겨레신문사 청암홀
2 11월 11일 문화 김누리(좌장, 중앙대), Maike Nedo(저널리스트), 안성찬(서울대) 한겨레신문사 청암홀
3 11월 18일 사회 이동기(좌장, 강릉원주대), 김성경(북한대학원대학교), 송태수(한국기술교육대 고용노동연수원) 한겨레신문사 청암홀
4 11월 25일 경제 김호균(좌장, 명지대), 김영윤(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김영찬(인하대 통일통합연구원) 한겨레신문사 청암홀
5 12월 2일 종합토론 이창곤(사회), 신광영, 김누리, 이동기, 김호균(이하 좌장 4인), 홍상영(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한겨레신문사 청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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